니가드키즈 카시트발판

카시트에 앉은 아이들, 왜 이러는 걸까요?

  • 양반다리를 하거나 팔걸이(또는 앞좌석)에 다리를 걸친다.

    중력이 다리 무게만큼의 힘으로 다리를 잡아당기고 있기 때문입니다.
    아이들은 무의식적으로 어딘가에 다리를 걸침으로써 중력으로부터
    다리를 보호합니다.

  • 앞좌석 등판을 걷어 찬다.

    피가 아래로 쏠려서 혈액순환이 저하되고, 허벅지 아래 혈관이 압박을 받아서 다리가 저리고 먹먹하기 때문입니다

  • 갑자기 울고 불고 떼를 쓴다.

    자동차 운행 중에 몸이 앞으로 미끄러지며 안전벨트의 압박감이 심해졌거나, 정서적으로 불안하기 때문입니다.

카시트에 앉으면 허공에 떠 있는 다리를
중력이 다리 무게 만큼의 힘으로 잡아 당깁니다.

다리를 잡아 당기는 중력으로 인해 이런 문제가 생깁니다.

  • 1미성숙한 유아에게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주어 무릎 통증과 변형 유발
  • 2성장판이 몰려 있는 무릎 손상으로 성장에도 영향
  • 3피가 아래로 쏠려서 혈액순환이 저하되고, 허벅지 아래 혈관이 압박을 받아서 다리저림
  • 4몸이 앞으로 조금씩 미끄러지며 안전벨트 압박감 심화
  • 5다리가 바닥에 닿지 않아 정서적 불안

이런 문제들을 가장 쉽게 해결하는 방법,
바로 카시트발판

카시트발판, 이런 아이들에게 필요합니다.

  • 1카시트에 앉으면 앞좌석을 발로 차는 아이
  • 2카시트에 앉으면 양반다리를 하고 앉는 아이
  • 3카시트에 앉으면 팔걸이에 다리를 걸치는 아이
  • 4카시트에 앉으면 울고 떼를 쓰는 아이
  • 5카시트에서 내릴 때 다리가 아프다고 하는 아이

정형외과 전문의 Q&A

약력

  • 한양대학교 정형외과 전공의 및 전문의
  • 한양대학교 슬관절 전임의
  • 대한정형외과 정회원
  • 대한 슬관절 학회 정회원
  • 현) 은평 참튼튼병원 관절외과 원장
  • 인터뷰 동영상 보기 >>
    아이들이 카시트에 앉으면 다리가 허공에 뜨게 되는데요. 만유인력의 법칙에 의해서 지구의 중력이 다리 무게만큼의 힘으로 잡아 당기게 됩니다.
    그래서 아이들의 관절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, 이 상황이 장기간 반복될 경우에는 무릎에 염증이 생기거나 변형이 올 수도 있죠.
    특히 아이들은 신체가 완전히 성숙한 상태가 아니라서 성인에 비해 그 스트레스가 더 클 수 있습니다.
    성인들도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들고 있으면 팔꿈치가 쑤시는 경험을 해 보셨을 거예요. 카시트에 앉은 아이들도 같은 경험을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.
    그리고 다리를 늘어뜨린 채로 오래 있으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다리가 저리고 먹먹해지는 문제도 생기죠.

    중력이 잡아당기기 때문에 관절에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. 이 스트레스가 장시간 지속될 경우 통증으로 발전하게 되고요.
    아이들은 본능적으로 그리고 경험적으로 다리를 어딘가에 걸치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체득하게 된 것이죠.
    그래서 양반다리를 하거나 어딘가에 다리를 걸치는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.

    피가 아래로 쏠린 상태에서 근육을 움직이지 앉으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아요.
    그리고 장시간 앉아 있을 경우 허벅지 아래로 지나가는 혈관이 압박을 받아서 그 정도가 심해질 수 있고요.
   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다리가 저리고 먹먹해지니까 다리를 움직이려고 하는 것이고, 
    발차기를 하면 허벅지 아래 혈관의 압박도 줄어들고, 혈액순환도 잘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본능적으로 그런 행동을 
    하게 되는 것이죠..

    카시트에 앉는다고 해서 성장에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.
    다만, 무릎에는 성장판이 밀집해 있기 때문에 무릎에 염증이 생기거나 변형이 온다면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
    앞서 말씀드린 대로, 아이들이 양반다리를 하거나 발차기를 해서 스스로 자기 몸을 보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.
    이런 자기 방어 없이 다리를 축 늘어뜨린 채로 장시간 잠들었다 깬 아이들은 다리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

    카시트에 앉으면 발로 디딜 데가 없어서 몸이 서서히 앞으로 미끄러집니다.
    특히 급정거를 하거나 멈춰 설 때 더 떼를 쓰는 경향이 있는데요. 안전벨트의 압박감이 더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죠.
    물론 심리적인 요인도 있을 테고요.

    안전을 위해서 카시트는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데요.
    카시트 탑승한 아이의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틈틈이 차에서 내려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고요.
    차 바닥에 발판을 놓거나 해서 다리를 올려놓는 자세를 취하게 해주면 다리에 무리가 가지 않고
    아이들의 편안한 카시트 탑승에 도움이 됩니다.